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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7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251~326(完) 201~250번: https://zip-going.tistory.com/47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201~250 151~200번(https://zip-going.tistory.com/46)에 이어서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151~200 101~150번(https://zip-going.tistory.com/44)에 이어서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101~150 51~100번(https://zip-going.tistory.com/43) zip-going.tistory.com 251 밤의 침묵은, 깊은 등잔과 같이, 은하수의 빛을 따라 불타오르고 있다. 252 햇살이 내리쬐는 생명의 섬 가까이에는 밤낮으로 죽음의 끝없는 바다의 노래가 넘쳐난.. 2023. 9. 19.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201~250 151~200번(https://zip-going.tistory.com/46)에 이어서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151~200 101~150번(https://zip-going.tistory.com/44)에 이어서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101~150 51~100번(https://zip-going.tistory.com/43)에 이어서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51~100 1~50번(https://zip-going.tistory.com/42)에 zip-going.tistory.com 201 나방은 이웃하는 벌들의 벌집이 너무 작다고 생각한다. 그의 이웃들은 나방에게 더 작은 집을 짓기를 청한다. 202 “저는 당신의 물결을 가질 수 없습니다,“.. 2023. 9. 16.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151~200 101~150번(https://zip-going.tistory.com/44)에 이어서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101~150 51~100번(https://zip-going.tistory.com/43)에 이어서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51~100 1~50번(https://zip-going.tistory.com/42)에 이어서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1~50 「기탄잘리」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라 zip-going.tistory.com 151 신의 위대한 힘은 부드러운 산들바람 안에 있지, 폭풍우 속에 있지 않다. 152 이것은 만물이 모두 해방되고 억압하는 꿈이다. 나는 깨어나면 만물이 그대 안에 모여있는 것을 알게 되고 자유로워질 것이다... 2023. 9. 15.
[번역] 정원사(The Gardener) 中 6번 타고르의 또 다른 시집 정원사(The Gardener)의 6번째 시를 번역했습니다. 원문 출처: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https://www.gutenberg.org/files/6686/6686-h/6686-h.htm 길들여진 새는 새장에, 자유로운 새는 숲속에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그들은 만났고, 그것은 숙명이었습니다. 자유로운 새는 소리칩니다, “오 내 사랑, 우리 숲으로 날아가요.” 새장의 새는 속삭입니다, “여기로 와요, 우리 같이 새장 속에서 살아요.” 자유로운 새가 말하길, “창살 사이에서, 날개를 펼칠 공간이 어디 있단 말이에요?” “아,” 새장의 새가 외치길, “하늘에서는 어디에 회를 치고 앉아야 할지 모를 거에요.” 자유로운 새는 소리칩니다, “나의 달링, 숲지대의 노래를 불러요.” 새장.. 2023. 9. 15.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101~150 51~100번(https://zip-going.tistory.com/43)에 이어서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51~100 1~50번(https://zip-going.tistory.com/42)에 이어서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1~50 「기탄잘리」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라빈드라나드 타고르(Rabindranath Tagore)의 또 다른 시집 「길을 잃은 새」를 번역해 zip-going.tistory.com 101 먼지는 모욕을 듣고 그 대답으로 자신의 꽃을 건네 준다. 102 꽃을 모아두려고 꾸물대지 말라, 다만 걸어가라, 꽃들이 그대 가는 길마다 계속 피어날 것이기에. 103 뿌리는 대지 아래로 뻗은 가지이다. 가지는 공중으로 뻗는 뿌리이다. 104 머나먼 여.. 2023. 9. 14.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51~100 1~50번(https://zip-going.tistory.com/42)에 이어서 [번역] 길을 잃은 새(Stray Birds)_1~50 「기탄잘리」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라빈드라나드 타고르(Rabindranath Tagore)의 또 다른 시집 「길을 잃은 새」를 번역해봤습니다. 시의 일부를 어디선가 읽고 아름다운 문장에 감동받아서 한국어 zip-going.tistory.com 51 당신의 우상은 신의 먼지가 더 위대하다는 것을 증명하며 먼지 속으로 흩어진다. 52 인류는 역사 속에서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헤치고 나아간다. 53 유리로 만든 전등이 흙으로 만든 전등에게 자신을 사촌이라 불렀다고 비난하는 동안, 달이 떠오르고, 유리로 만든 전등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달에게 "내 친.. 2023. 9. 12.